본 센터는 지난 7월 신반포중학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마음충전버스를 처음 본 중학생 친구들은 신기해했고, 버스를 탑승해보니 너무 재미있어했습니다.

​버스를 탑승한 중학생 친구들은 “버스가 아니라 갑자기 다른 세계에 와 있는 것 같아 설레이고 흥분된다”,

“점심시간때 마다 갈 곳이 없었는데 여기와서 다리를 펴고 앉아 있으니 너무 좋다”,

“너무 좋고 힐링이 된다” 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레고와 촉감박스, 그리고 힐리존의 공간이 우리 중학생 친구들의 마음을 빼앗아버렸고

점심식사 이후 학생들에게 잠깐의 편안한 휴식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중학생 친구들을 대상으로 욕구 조사를 하였는데요.

​마음충전버스가 중학교로 온다면 쉼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이 1순위로 가장 높았고

​2순위로는 학교 축제에 방문해주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마음충전버스는 중학생 친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중·고등학생들의 마음을 충전해 줄 수 있는

상담버스가 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통합지원팀 상담버스 담당 장새롬(070-4858-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