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센터는 지난 4월 서이초등학교, 방일초등학교로 학교방문형 프로그램 사이버폭력예방 “마음톡톡 디지털 세상”,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친구랑 마음충전”을 실시하였습니다.

4월에는 초등학교 4~6학년 6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예방을 주제로

레고보드를 통한 친구 이미지 표현 하기, 감정카드를 통한 마음 공감하기, 칭찬파이프를 통한 방관자의 고백,

​나의 친구 칭찬하기를 진행하였고 감정볼 미로탈출을 통해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캠핑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생각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4월 ‘친구관계 충전소’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친구에게 무심코 한 말이 친구에게 상처가 될수 있다는걸 알았고 말을 할 때 신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서로 칭찬해주는 활동이 좋았어요”,“방관자도 범죄자에 해당하는 것이 놀라웠어요”라고 표현했고, 교사는 “버스 안에서 활동하는 것이 신선하고 좋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학교폭력과 사이버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간이 되어 좋았어요”,“강의식 활동이 아닌 체험형 활동이라 좋았고 아이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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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서초구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은 마을과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과 학부모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