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찾아가는 상담버스]

10월 마을방문형 프로그램 ’가족마음놀이터‘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은 10.14.(금)~11.4.(금), 4주간 서초포레스타 6단지 중앙광장으로 찾아갔습니다.

10월 마을방문형 프로그램은 버스탑승체험, MBTI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느린 우체통(가족 편지쓰기), 연합활동(부설내곡센터-종이압화 만들기, 서초구보건소 마음건강센터-PAT 검사 및 화분 만들기, 서초유스센터-할로윈 사탕 바구니 만들기)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436명의 아동·청소년 및 부모님, 지역 주민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본 센터는 버스탑승체험 및 MBTI 검사를 통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도모함과 동시에 연합기관과의 활동을 통해 부스를 추가로 운영함으로써 온 가족이 매주 색다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풍성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아동·청소년 및 부모님은 “너무 좋았어요. 색다른 체험! 멀리 가지 않아도 집 앞에서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매주 다른 체험도 즐겁습니다.” “버스 내부가 따뜻하고 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이에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선생님이 착하고 재미있어요.” “평소에 하기 힘든 말들을 해보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전문가 선생님께서 상담해주신 내용이 아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등의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처음 방문한 장소임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앞으로 3주간 기간 연장하여 11.25.(금)까지 매주 금요일, 서초포레스타 6단지 중앙광장에서 더욱 오랜 시간 만나 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월 남은 기간도 매주 다채로운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오니, ‘마음충전버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통합지원팀 상담버스 담당 박수아 (02-525-9128, (내선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