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찾아가는 상담버스 3월 마을방문형 프로그램]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은 지난 3.14.(월)~4.22.(금) 3월마을방문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초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와 가족 내 원활환 소통을 돕기 위해

가족 편지쓰기 <아빠와 딸의 소중한 마음 ‘느린 우체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빠와 딸의 소중한 마음 ’느린 우체통‘>은 어느덧 훌쩍 커버린 딸을 위해 아빠가, 마음을 전하기엔 멀어진 것 같은 아빠를 위해 딸이,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모바일 링크를 통해 적어주시면 한 달 뒤 상대방에게 편지를 전달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3.14.(월)~4.8.(금) 기간 동안 서초구 블로그, 서초구청 게시글, 센터 SNS, 서초구 맘카페를 통해 서초구에 거주하는 아빠와 딸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총 80명의 아빠와 딸이  

“찬란한 지금의 순간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듯이, 너희의 새로운 시작의 순간도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야. 멋진 나날들을 살 너희의 모습이 사뭇 기대된다.” “아빠는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야!!”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살아요.”

등의 따뜻한 말들을 편지로 남겨주셨습니다.

보내주신 글을 예쁘게 편지지에 담아 ’마음충전키트‘와 함께 전달해드렸으며,

’마음충전키트‘의 구성으로는 마음충전편지지 및 편지봉투, 감정볼연필, 페이퍼토이, 미니캔들, 패밀리콘&칭찬스티커, 부모양육팁 7종엽서, 다과세트, 걱정인형DIY or 마음충전 키링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마음충전버스 ’실물모양 박스‘에 담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가족에게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초구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은 청소년과 부모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통합지원팀 상담버스 담당 최송이 (02-525-9128, (내선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