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센터는 지난 4.23(화)에 15:00 ~ 18:00, 어둠속의 대화(북촌로 소재)에서 서초구 꿈드림 청소년(총 16명참여)을

대상으로 4월 문화체험활동 ‘힐링데이 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분 동안 빛이 전혀 없는 암실에서 청각, 후각, 촉각, 미각만으로 숲속과 시장, 카페, 배를 타며 체험하는 ‘어둠속의 대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서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고 학업 및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어둠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배려하는 체험과정을 통해 또래 간 낯섦 또한 해소 시킬 수 있었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소감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들어갈 때는 깜깜해서 많이 무서웠는데 시간이 갈수록 어둠이 익숙해져 정말 신기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각 장애인분들의 감각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감각들을 사용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꿈드림은 월 1회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꿈드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고 또래관계형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통합지원팀 꿈드림 담당 최시온(070-4858-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