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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예방을 주제로 구성된

‘친구관계 충전소’ 프로그램은 마음충전버스의 내부 컨텐츠를 활용함으로써 전달형보다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친구관계에서

건강한 의사소통과 감정표현 방법을 체험하고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친구랑 마음충전”(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과 “마음톡톡, 디지털 세상”(사이버폭력 예방 프로그램)은

레고보드를 통한 친구 이미지 표현하기, 감정카드를 통한 피해자의 마음 공감하기,

칭찬파이프를 통한 방관자의 고백, 감정볼 미로탈출을 통해 친구에게 마음 전하기,

밤하늘 은하수와 캠핑공간 체험을 통한 생각나눔의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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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밝고 따뜻해서 좋았어요, 더 있고 싶어요” 라고 표현했고,

교사는 “학교폭력 관련 지식은 아이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버스 환경이나 아이들 반응을 보니 경험하게 하는 부분이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보다 마음을 쉽게 열고 표현할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서초구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은 마을과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과 학부모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